ID · 인도네시아 · 동남아시아2026.10.22
동남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저트는 노점의 바나나 튀김이었다
피상 고렝(바나나 튀김) · 클레폰 · 카놈 크록
세계 음식 평가 사이트 테이스트아틀라스가 10월 13일 동남아 디저트 100선을 발표했습니다. 걸러 낸 이용자 평점 수천 건으로 만든 이 순위의 맨 위에 선 것은 인도네시아의 피상 고렝, 바나나 튀김이었습니다. 수레와 길가 노점 어디서나 파는 일상 간식입니다.
01
수레에서 파는 1위
피상 고렝은 바나나에 밀가루 반죽옷을 입혀 노릇하게 튀긴 간식입니다. 반죽 없이 그냥 튀기는 방식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이름이 달라 발리에서는 고도 비우, 자와에서는 게당 고렝이라고 부릅니다. 평소에는 그대로 집어 먹지만, 특별하게 낼 때는 슈거파우더와 계피를 뿌리거나 초콜릿 소스를 끼얹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입니다.
비슷한 간식은 이웃 나라에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에도 같은 계열이 있고, 필리핀의 마루야, 말레이시아의 쿠이 코독이 같은 바나나 튀김의 친척입니다. 한 나라의 1위가 이웃 나라 사람들의 기억까지 함께 불러오는 이유입니다. 테이스트아틀라스는 맛볼 곳으로 요그야카르타의 와룽 코피 클로톡을 꼽았습니다.
02
초록 공 안에서 터지는 야자 설탕
3위도 인도네시아 간식 클레폰입니다. 판단 잎이나 수지 잎으로 초록색을 낸 찹쌀 반죽 공 안에 녹인 야자 설탕을 넣고, 겉에 코코넛 가루를 굴려 묻힙니다. 깨물면 안에 든 설탕물이 톡 터집니다. 전통적으로 바나나 잎 위에 담아 내고, 속이 아직 녹아 있을 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이번 순위에서 두 자리를 차지한 나라는 인도네시아뿐입니다.
2위는 태국의 카놈 크록입니다. 쌀가루와 코코넛 밀크 반죽을 둥근 홈이 파인 무쇠 틀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커스터드처럼 부드럽습니다. 4위 태국의 망고 찹쌀밥, 5위 필리핀의 캐러멜 푸딩 레체 플란, 6위 바나나를 춘권 피로 말아 튀긴 필리핀의 투론, 7위 말레이시아의 접는 팬케이크 아팜 발릭이 뒤를 이었습니다.
03
흔한 재료, 짧고 눈에 보이는 조리
순위표 윗자리의 간식들은 비싼 재료를 쓰지 않습니다. 바나나, 쌀가루, 코코넛, 야자 설탕처럼 그 땅에서 흔한 재료로 만듭니다. 그리고 만드는 과정이 짧고 눈에 잘 보입니다. 바나나가 반죽에 잠겼다가 기름 속에서 노랗게 변하는 장면, 초록 공을 깨물면 갈색 설탕물이 흐르는 장면이 그렇습니다.
평점 순위는 사랑받는 정도를 보여 줄 뿐 얼마나 팔리는지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평가자가 어디에 많으냐에 따라 결과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수천 건의 평가가 「가장 맛있다」고 고른 것이 화려한 디저트가 아니라 매일 먹는 노점 간식이었다는 사실은 남습니다.
근거·출처
아래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날짜는 저희가 원문을 확인한 날입니다.
- 7 Dessert Terenak di Asia Tenggara, Pisang Goreng Indonesia Juara 1! ↗detikFood (인도네시아) · 2026.10.22 확인
How we apply it
푸드트럭1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씁니다
행사장의 간식도 갓 만든 순간의 대비가 맛을 결정합니다. 저희는 츄러스나 꽈배기처럼 바삭함이 생명인 간식은 현장에서 바로 튀기거나 구워 내는 쪽으로 구성하고, 여름 행사라면 차가운 디저트와 함께 놓아 뜨거움과 차가움을 나란히 고를 수 있게 제안합니다. 다문화 축제나 세계 음식을 주제로 한 행사라면, 그 나라 손님에게 익숙한 간식의 재료와 먹는 법을 먼저 여쭙고 메뉴 구성을 함께 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