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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 한국 · 삼첩분식 / 두끼 동탄1신도시점2026.10.22

떡볶이가 피자를 입고, 또띠아 칩 위에서 한 조각이 됐다

떠먹는피자떡볶이 · 바삭한 또띠아 칩 · 중화풍 삼선 떡볶이

떡볶이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10월 16일 피자와 떡볶이를 합친 「떠먹는피자떡볶이」를 내놨습니다. 지금까지 떡볶이의 변신은 위에 무엇을 얹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가, 피자의 재료에 더해 피자를 먹는 방식까지 빌려 왔습니다.

흰 그릇에 담긴 붉은 국물의 치즈 떡볶이에서 숟가락으로 가래떡 하나를 떠 올리는 장면. 떡 위에 녹은 치즈가 실처럼 늘어지고, 국물 위에는 송송 썬 쪽파와 녹은 치즈가 덮여 있다
커버 이미지 · Wikimedia Commons / insatiablemunch (CC BY 2.0) — 주제를 환기하는 무료 라이선스 사진이며, 글에 나오는 실제 현장이나 푸드트럭1이 만든 음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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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국물 위의 포테이토 피자

바탕은 토마토 베이스의 떡볶이입니다. 그 위에 베이컨과 감자, 치즈를 올려 포테이토 피자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여기에 갈릭디핑소스를 함께 내어 토마토 소스와 섞어 먹게 했습니다. 이름에 「떠먹는」이 붙은 이유는 소스와 토핑을 숟가락으로 함께 떠서, 한입에 여러 재료를 맛보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곁들이 메뉴로는 튀긴 또띠아로 만든 「바삭한 또띠아 칩」을 붙였습니다. 회사는 또띠아 칩 위에 떡볶이와 토핑을 얹으면 피자 한 조각처럼 집어 먹을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회사 측은 떡볶이의 매력에 피자의 맛과 모양을 더해 색다른 메뉴를 경험하게 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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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에서 형식으로

떡볶이는 그동안 소곱창이든 치즈든, 위에 올라가는 재료로 새 얼굴을 얻어 왔습니다. 피자떡볶이에서 눈여겨볼 것은 토핑이 아니라 또띠아 칩이라는 먹는 도구입니다. 숟가락으로 떠먹던 떡볶이를 손으로 집어 한 조각처럼 먹게 되면, 같은 떡과 같은 국물이라도 전혀 다른 음식처럼 느껴집니다. 익숙한 음식을 새롭게 만드는 데 새 재료 대신 새 먹는 법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 준 사례입니다.

비슷한 시기, 떡볶이 뷔페 두끼는 메뉴를 만드는 과정 자체를 손님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9월 29일 동탄1신도시점에서 연 「두끼 레시피 LIVE」에서 창업자 김관훈 씨는 들깨크림옹심이를 조리했고, 신종훈 대표는 새우튀김·오징어튀김·김말이튀김을 직접 튀겼습니다. 앞선 레시피 행사에서 뽑힌 손님의 「중화풍 삼선 떡볶이」에 창업자의 조리 요령을 더하는 과정도 보여 줬고, 참가자들은 재료를 골라 자기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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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넓어질수록 지켜야 할 것

두 장면을 나란히 놓으면 「떡볶이」라는 이름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고추장 국물의 떡에서 토마토 국물의 떡으로, 냄비에서 또띠아 칩 위로, 정해진 메뉴에서 손님이 직접 만드는 접시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다만 두 기사는 출시와 행사의 소개이고, 몇 그릇이 팔렸는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섞는 메뉴는 계절 한정으로 끝나는 일도 많습니다. 이름이 넓어질수록 무엇이 떡볶이인지를 지키는 일도 함께 어려워집니다. 그 중심에는 결국 쫄깃한 떡 한 가락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근거·출처

아래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날짜는 저희가 원문을 확인한 날입니다.

How we apply it

푸드트럭1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씁니다

행사장의 떡볶이도 먹는 도구 하나로 인상이 달라집니다. 서서 걷는 손님이 많은 행사라면 저희는 떡볶이를 컵에 담아 내면서 국물에 찍어 먹을 바삭한 튀김을 곁들이는 구성을 먼저 제안합니다. 손에 들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형태가 행사장에서는 그 자체로 맛의 일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많은 가족 행사라면 맵기를 낮춘 구성도 함께 여쭙고, 행사의 성격에 맞춰 조합을 정합니다.